오늘 차장님 발로 전화가 왔다. 오피스디포인데 서류작성할게 있다는것
차장님은 은행가셔서 안게셔서 대신받게되었다.
나는 2시간후에 오실거니 연락주라고 했는데 서류작성할게 있다고 핸드폰번호를 알려달라는 것이였다.
조그 망설이다 알려주긴 했는데 아무래도 찜찜하다.
이번엔 알려준거지만, 다음엔 그 누구의 번호도 절대 알려주면 안될 것 같다.
그 전화가 물론 오피스디포전화일수도 있는데, 아닐수도 있는 그런 목적을 가진 전화였다면 나는 차장님 번호를 판게 되는거다.
전화가 이상하다싶으면 눈치좀 빠르게 채야되는데.. ㅠㅠ
괜히 신경쓰이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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